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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에 사랑의 자장면
'자장면 봉사'로 이름난 중국음식점 주인들이 이번에는 한센병 환자촌에 자장면을 선물한다. 독거노인.소년소녀 가장.수재민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려가 현장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나눠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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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기획예산처 外
◇기획예산처▶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오성익▶국방대학원 파견 서병훈 ◇보건복지부 ▶사회복지정책실 생활보장과장 강도태▶ 〃 의료급여과장 정학기▶보건복지부(민간근무 휴직) 최영현▶국립군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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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명 1주일간 '자원봉사 물결'
중앙일보가 펼치는 제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14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돼 20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.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·보건복지부·문화관광부·교육부·여성부 등 5개 부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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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작 "남 눈치 왜 봐"… 톡톡 튀는 '나만의 族'
가작으로 뽑힌 경성대 김 형(커뮤니케이션학부 4)씨의 '나만의 대학 문화'는 5회 시리즈로 원래 2백자 원고지 1백장의 방대한 분량이다. 오늘날 대학생 삶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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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센병 환자 교황 면담 추진" 봉두완 라자로 돕기 회장
"한센병(나병) 환자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야 합니다." 성 라자로 마을의 한센병 환자 열명과 함께 지난달 13일부터 5일간 미국 하와이의 '소록도'인 몰로카이 섬을 방문하고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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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센병 환자 교황 면담 추진"
"한센병(나병) 환자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야 합니다." 성 라자로 마을의 한센병 환자 열명과 함께 지난달 13일부터 5일간 미국 하와이의 '소록도'인 몰로카이 섬을 방문하고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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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내몸은 … 』의 보령·『당신들의 천국』의 소록도 문학속 실제 무대 가보자
작가와 함께 우리 문학의 현장을 찾아가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린다. 한국문예창작학회와 문학과 문화를 사랑하는 모임이 '작가와 함께 하는 한국 문학공간 답사 기행'을 마련한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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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벡 농아 프로축구팀 감독 이민교 목사 - 말못하는 우리의 언어는 축구
세계 유일의 농아축구단. 감독의 고함, 심판의 휘슬 대신 손짓만이 통한다.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지만 공을 차며 함께 사는 법을 배워나간다. 선교를 위해 멀고 먼땅으로 건너간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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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애인과 15년… 책에 담았어요"
충남 천안시 직산읍 판정1리에서 장애인 보호시설인 `등대의 집`을 15년째 운영하는 이연순(李軟順·54)씨. 李씨가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·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『엄마』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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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애인과 15년… 책에 담았어요"
충남 천안시 직산읍 판정1리에서 장애인 보호시설인 '등대의 집'을 15년째 운영하는 이연순(李軟順·54)씨. 李씨가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·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『엄마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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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리산 흰사슴 방사 논란
속리산 국립공원내 흰사슴(白鹿)방사(放飼)를 둘러싸고 법주사와 공원관리사무소가 마찰을 빚고 있다. 법주사는 지난 4월 청동미륵대불 개금불사(改金佛事)를 기념해 이 곳에 풀어준 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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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펴낸 '여인천하' 엄상궁, 한영숙씨
SBS 대하사극「여인천하」에서 문정왕후의 충복,엄상궁으로 출연,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견 탤런트 한영숙씨가 자신의 첫 소설을 출간했다. 「이름없는 초상화」(민미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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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 제휴사 뉴스파일] 소록도서 일제 탄압 조사
최근 일본 국회의원들이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를 잇따라 방문, 일제의 한센병 환자 강제 수용으로 인한 인권탄압 사례를 조사하고 있다. 지난달 31일에는 일본 의회 소속 세코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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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 한센병 환자들 고향길 방문 추진
‘고향에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인데…’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고향 방문이 추진된다. 지난 3월 창립된 ‘소록도를 사랑하는 모임’(소사모 ·대표 김신곤 전남대 의대교수)이 발벗고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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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 한센병 환자들 고향길 방문 추진
‘고향에 한번 가보는 게 소원인데…’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의 고향 방문이 추진된다. 지난 3월 창립된 ‘소록도를 사랑하는 모임’(소사모 ·대표 김신곤 전남대 의대교수)이 발벗고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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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네이션와이드] 지리산 실상사 작은학교 청소년들
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실상사(實相寺). 구름에 덮인 천왕봉 흰이마가 손에 닿을듯 가까이 다가서는 깊은 산속 절이다(전북 남원시 산내면). 그러나 여느 절과 달리 경내 곳곳에서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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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흥종 목사의 삶과 실천]
젊은 시절 한때 '최망치' 라는 별명으로 뒷골목의 주먹 세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방의 인생 행로가 결정적으로 반전되는 계기는 이 땅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선교사들의 자기 희생을 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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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흥종 목사의 삶과 실천]
젊은 시절 한때 '최망치' 라는 별명으로 뒷골목의 주먹 세계에서 악명을 떨쳤던 오방의 인생 행로가 결정적으로 반전되는 계기는 이 땅에서 활동하는 미국인 선교사들의 자기 희생을 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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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 봉사회 "베푼것보다 배운것 많아"
다른 점은 없었다. 손가락이 일부 없어지거나 일그러져 생활에 다소 불편을 느낄 뿐이다. 소록도의 주민들은 대부분 70세 이상의 고령(高齡)이다. 이곳에 오기 전 후유증이 제법 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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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헌익의 인물오디세이] 색소폰주자 이정식
나에게 재즈는 여름의 음악이다. 재즈의 생리가 여름 날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. 곡식과 과일이 빗물을 빨아들이고, 땡볕을 인내하며 여물어가는 풍경은 참으로 재즈적이다. 그 모습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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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곽상필 전 제민일보 사진부장
그의 카메라는 언제나 장애인을 향하고 있다. 스스로가 몸의 반쪽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장애인이지만 그런 장애인만을 고집스럽게 렌즈에 담고 있다. 사진작가 곽상필(郭尙弼.45)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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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아가는 문화관광부」, 소록도 에서 특별기획 문화활동 편다.
제 목찾아가는 문화관광부」, 소록도 에서 특별기획 문화활동 편다.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3431.hwp - 어린사슴을 닮은 아름다운섬, 소록도(小鹿島)에서 펼쳐지는 「찾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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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찾아가는 문화활동 2000' 특별기획 공연·전시
제 목찾아가는 문화관광부」, 소록도 에서 특별기획 문화활동 편다.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3431.hwp - 어린사슴을 닮은 아름다운섬, 소록도(小鹿島)에서 펼쳐지는「찾아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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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온정 찻집' 된 정읍 면사무소들…3년째 불우이웃 돕기 행사
'시골 면사무소는 온정 찻집-' 전북 정읍시의 면사무소들과 주민들이 추위를 녹이는 '인정의 사랑방' 노릇을 톡톡이 해내고 있다. 일일찻집 운영과 휴경지 경작 등에서 나오는 수익금으